바닷가에서 돈주고 파라솔 빌리기 아까운데, 하나 사놓으니 여름에 두루 씁니다. 몇 번 쓰면 본전 뽑을듯요
접으면 릴렉스체어 접은거 같은 정도인데, 휴대파우치에 넣고 가지고 가기 편해요,
가끔 할머니네 텃받에 갈떄도 가지고 가요.
진짜 탐 나던 물건인데, 이 가격이면 이제는 구매해야겠다 싶었네요.
챙이 2중이라 바람에도 끄떡 없구요.
무엇보다도 해변에 들고가면 그냥 뭐 부러울 게 하나 없어요.
어찌나 뿌듯한지 ㅋㅋ 그늘을 돈 주고 사는거죠
부피차지 별로 되지 않고요.
파라솔 치면 돈 받는 해변이 많긴 하지만, 그래도 자기꺼 설치하면 훨씬 싸게 시간보낼 수 있어요.
빨강이 이쁩니다. 사진도 잘 받고요 ㅎㅎ